강릉·속초서 코로나 확진자 1명씩 발생..자가격리 중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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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강원 강릉시와 속초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1명씩 추가로 발생했다.
A씨는 강릉 지역 163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는 강릉 160번 확진자(80대·2.25 확진)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속초시 보건당국은 속초 105번 확진자(2.23 확진)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던 B씨가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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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쿠키뉴스] 강은혜 기자 =1일 강원 강릉시와 속초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1명씩 추가로 발생했다.
강릉시 보건당국은 강릉 거주 20대 A씨가 지난 28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1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강릉 지역 163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는 강릉 160번 확진자(80대·2.25 확진)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A씨의 동선 및 접촉자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는 한편, 강원도에 병상을 신청해 배정되는 대로 A씨를 이송할 방침이다.
속초시에서도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속초시 보건당국은 속초 105번 확진자(2.23 확진)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던 B씨가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B씨는 속초 지역 108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B씨는 자가격리 중 확진돼 관내 이동 동선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B씨의 격리 장소 등에 대한 방역 소독을 완료하고 B씨를 입원 조치할 방침이다.
kkangddo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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