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하우징 디자인 어워드 시상..대상에 토문건축사사무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6일 위례신혼희망타운 홍보관에서 '2020 하우징 디자인 어워드(Housing Design Awards)'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18년에 시작돼 올해로 3회째를 맞는 'LH 하우징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2020년 LH 공공주택 설계공모를 통해 당선된 84개 지구 가운데 최고의 주택설계 디자인 6개를 선정 및 시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1기 LH 공공건축심의위원회 강인호 위원장 등 위촉장 수여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6일 위례신혼희망타운 홍보관에서 ‘2020 하우징 디자인 어워드(Housing Design Awards)’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18년에 시작돼 올해로 3회째를 맞는 ‘LH 하우징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2020년 LH 공공주택 설계공모를 통해 당선된 84개 지구 가운데 최고의 주택설계 디자인 6개를 선정 및 시상했다.
대상은 경산대임 A-5, A-6, A-7BL의 토문건축사사무소가, 우수상은 수원화서의 제이건축사사무소, 성남금토 A-4BL의 에스아이그룹건축사무소가 수상했다.
장려상은 경산대임 A-8, A-9, B-1BL의 ㈜강남종합건축사사무소, 양주고읍 A-12BL의 ㈜포인도시건축사사무소, 화성동탄2 A-54BL의 ㈜바탕건축사무소가 받았다.
LH는 이날 ‘제1기 LH 공공건축심의위원회’ 위촉식도 함께 개최했다.
위원회는 LH 건축물의 공적 가치와 디자인 품격 향상을 위한 건축기획단계 자문·심의 기구로서 올해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한남대 강인호 교수가 위원장을 맡고 연세대 이제선 교수, 서울시립대 김소라 교수, 인하대 박진호 교수, 종합건축사사무소 예일 김혜란 대표, LH 관련업무 담당자 등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어진행된 좌담회에서는 LH 장기공공임대주택 이미지 개선방안을 시작으로, 우리나라의 공공주택이 나아가야할 방향과 개선요구사항 등이 논의됐다.
권혁례 LH 공공주택본부장은 “하우징 디자인 어워드 개최를 통해 공공주택의 디자인 혁신뿐 아니라, 생활SOC와 다양한 주거 서비스를 결합한 주거모델 개발 등 변화된 국민의 눈높이에 부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복권 생각에 한 정류장 먼저 내려 샀는데…20억 당첨 - 아시아경제
- "밥도 청소도 다 해주니" 살던 집 월세로 돌리고 들어왔다[시니어하우스] - 아시아경제
- "‘개통령’ 강형욱이 메신저 감시하고 직원 노예화"…기업정보 플랫폼서 논란 - 아시아경제
- "그냥 죽일 것 같았어요"…5년 만에 입 연 버닝썬 피해자 - 아시아경제
- 마동석, 43억원 청담동 빌라 전액 현금 매입 - 아시아경제
- 94억 한남더힐 산 98년생…80억 압구정현대는 92년생이 매수 - 아시아경제
- "일급 13만원 꿀알바라더니"…지역축제 가장한 가짜 홈페이지 만들어 금전 요구 - 아시아경제
- 김호중, 음주사고 직후 매니저와 '옷 바꿔치기' 영상 공개돼 - 아시아경제
- 文 딸 문다혜 "검찰, 우리 아들 학습 태블릿은 돌려달라" - 아시아경제
- '실버타운 실패' 후 사업자도, 노인도 등 돌렸다[시니어하우스]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