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SBS 사원증 반납했다 "말로 다 할 수 없어" 퇴사 소감 [★해시태그]

최희재 2021. 3. 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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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배성재가 SBS를 떠났다.

배성재는 지난 2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5년의 시간을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 SBS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성재는 양손 가득 짐을 든 채 SBS 복도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배성재의 SBS 사원증이 놓여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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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아나운서 배성재가 SBS를 떠났다.

배성재는 지난 2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5년의 시간을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 SBS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성재는 양손 가득 짐을 든 채 SBS 복도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배성재의 SBS 사원증이 놓여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배성재는 지난 2006년 SBS 공채 14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활약했다. 최근 사직서를 내고 SBS를 퇴사한 배성재는 프리랜서로 대중들 앞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배성재는 퇴사 후에도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DJ로 활동을 이어간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배성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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