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픽사 '소울', 골든글로브 장편 애니메이션상 수상
박정선 2021. 3. 1. 10:41
디즈니 픽사의 애니메이션 '소울'이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다.
'소울'은 1일(한국시간) 뉴욕의 레인보우 룸과 LA 베벌리 힐즈 힐튼 호텔에서 동시에 개최된 제7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쟁쟁한 경쟁작을 제치고 장편 애니메이션상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코로나19 여파로 시상식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 '소울' 제작진은 화상 연결을 통해 소감을 전했다.
'소울'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된 조와 지구에 가고 싶지 않은 영혼 22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골든 글로브 시상식은 할리우드 외신 기자 협회(Hollywood Foreign Press Association)가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1944년부터 시작됐으며, 아카데미와 함께 양대 시상식으로 꼽힌다. 또한, 아카데미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오스카 전초전으로 불리며 매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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