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수입 반대 콘서트? 유치하다"..이승환, 루머에 쿨한 반응 [★해시태그]

조혜진 2021. 3. 1.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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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환이 루머에 쿨하게 대처하며 깨알 홍보를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승환이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모습 아래로 '이승환 화이자 백신 수입 반대 콘서트 개최', 'XXX 깨진 여자랑은 살아도 화이자 백신 맞은 여자와는 같이 못살아' 등의 자극적인 문구가 담겨 있다.

이에 이승환은 "유치하다"며 루머에 쿨하게 대처, "그러거나 말거나 내일 밤 10시 40분 MBC에서 100분 동안 '무적전설'"이라고 자신의 콘서트 내용이 담길 방송을 홍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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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이승환이 루머에 쿨하게 대처하며 깨알 홍보를 했다.

이승환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걸 만들어서 유포 중이라네요. 유치하다 정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승환이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모습 아래로 '이승환 화이자 백신 수입 반대 콘서트 개최', 'XXX 깨진 여자랑은 살아도 화이자 백신 맞은 여자와는 같이 못살아' 등의 자극적인 문구가 담겨 있다.

이에 이승환은 "유치하다"며 루머에 쿨하게 대처, "그러거나 말거나 내일 밤 10시 40분 MBC에서 100분 동안 '무적전설'"이라고 자신의 콘서트 내용이 담길 방송을 홍보하기도 했다.

한편 이승환의 데뷔 30주년 기념 콘서트 '무적전설'은 3월 1일 오후 10시 40분에 MBC에서 방송된다. 이는 라이브 콘서트 실황 3편을 안방에서 즐길 수 있는 '집콕콘서트' 기획 중 하나로, 해당 공연은 하이라이트로 재구성돼 전파를 탄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이승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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