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재교육 기관 '오르도토메오아카데미' 1학기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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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재교육 기관인 '오르도토메오 아카데미'에서 2021년 1학기 강좌를 개최한다.
강좌는 '여호와 경외로 본 잠언'(김희석 총신대신학대학원 교수), '현대사회와 공동체 사역'(김선일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 교수), '인문학적 해석과 설교'(신국원 총신대 명예교수) 등이다.
'현대사회와 공동체 사역'은 올해 처음 개설되는 강좌로 코로나 이후 공동체 사역에 대한 고민과 통찰을 나누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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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재교육 기관인 ‘오르도토메오 아카데미’에서 2021년 1학기 강좌를 개최한다. 강좌는 ‘여호와 경외로 본 잠언’(김희석 총신대신학대학원 교수), ‘현대사회와 공동체 사역’(김선일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 교수), ‘인문학적 해석과 설교’(신국원 총신대 명예교수) 등이다. ‘현대사회와 공동체 사역’은 올해 처음 개설되는 강좌로 코로나 이후 공동체 사역에 대한 고민과 통찰을 나누게 된다. 수업은 오는 22일부터 6주간 매주 월요일 열린다. 강의는 줌(ZOOM)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수강 기간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할 수 있으며 등록비는 각 과목당 5만원이다. 오르도토메오 아카데미(대표 송태근 목사)는 목회자들이 성경 말씀을 바르게 이해하고, 설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16년 삼일교회가 설립했다. 아카데미 측은 온라인 강좌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더욱 확장키로 했다.
신상목 기자 smsh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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