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발' 토트넘, 번리전에 'KBS 가동'..레길론·오리에 복귀

허인회 기자 2021. 2. 28.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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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가 모처럼 'KBS라인'이 출동한다.

토트넘과 번리는 28일 오후(한국시간) 영국의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를 통해 격돌한다.

토트넘은 오랜만에 완전체와 가까운 라인업을 구성했다.

토트넘은 15위에 머물고 있는 번리(승점 28)를 상대로 반등의 시작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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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케인, 베일(왼쪽부터, 토트넘).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토트넘홋스퍼가 모처럼 'KBS라인'이 출동한다.


토트넘과 번리는 28일 오후(한국시간) 영국의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를 통해 격돌한다.


경기 전 토트넘은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손흥민을 포함해 해리 케인, 가레스 베일, 루카스 모우라, 탕귀 은돔벨레,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세르히오 레길론, 토비 알더베이럴트, 다빈손 산체스, 세르주 오리에, 위고 요리스가 이름을 올렸다.


주제 무리뉴 감독은 모처럼 'KBS'를 가동했다. 케인, 베일, 손흥민의 이니셜을 따서 만든 한국식 별칭이다. 레길론과 오리에도 부상에서 복귀했다. 토트넘은 오랜만에 완전체와 가까운 라인업을 구성했다.


토트넘 입장에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경기다. 최근 EPL 6경기에서 무려 5패를 당하는 등 성적이 처참하다. 작년까지만 해도 선두권 싸움을 펼쳤으나 어느새 9위로 추락했다. 토트넘은 15위에 머물고 있는 번리(승점 28)를 상대로 반등의 시작을 준비한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홋스퍼 공식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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