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호, 노사연 환대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다 좋아해" (더 먹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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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먹고 가' 노사연과 임지호가 서로 덕담을 주고 받았다.
28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더 먹고 가(家)' 17회에서는 노사연이 임지호, 강호동, 황제성의 산꼭대기 집을 방문해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임지호와는 초면이라는 노사연은 "여기 오면 맛있는 거 해주고 칭찬도 해준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노사연은 임지호의 상차림 미리 보고 온듯 "음식 하실 때 꽃이 많이 필요할 것 같다"며 꽃다발을 선물, 칭찬에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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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더 먹고 가' 노사연과 임지호가 서로 덕담을 주고 받았다.
28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더 먹고 가(家)’ 17회에서는 노사연이 임지호, 강호동, 황제성의 산꼭대기 집을 방문해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노사연은 꽃을 들과 과일 등을 들고 산꼭대기 집을 찾았다. 임지호와는 초면이라는 노사연은 "여기 오면 맛있는 거 해주고 칭찬도 해준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임지호는 "내가 정말 좋아한다"며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다 좋아하지"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노사연은 임지호의 상차림 미리 보고 온듯 "음식 하실 때 꽃이 많이 필요할 것 같다"며 꽃다발을 선물, 칭찬에 화답했다. 또한 임지호에게 "잘 생기셨다"고도 덧붙였다.
강호동은 "어떤 칭찬을 받고 싶냐"고 물었고, 노사연은 "나 예쁘다는 이야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황제성은 예쁘다는 가사가 담긴 노래를 메들리로 들려줘 노사연을 기분 좋게 했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MB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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