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강국창 동국성신(주) 회장, 인천 경영자 총연합회 회장 취임

2021. 2. 28.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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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경영자총연합회는 지난 26일 인천 송도 켄벤시아에서 제40회 총회를 개최하여 2024년까지 인천 경영자 총연합회를 이끌어갈 제17대 회장으로 동국성신(주) 강국창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강국창 인천경영자총연합회 회장은 취임사에서 "저는 강원도 태백의 탄광촌에서 지역기업의 도움을 받으며 가까스로 연세대 전기공학과에 입학했습니다. 어려운 가정형편속에 9남매의 집안이다보니 대학 진학은 남의 일만 같았습니다. 마침 지역의 한 탄광회사에서 일류 대학에 진학하면 전액 장학금을 주겠다고 한 것입니다. 정말 늘 새벽기도했던 하나님의 도움이었던 것 같습니다. 강원도 깊은 산골 탄광촌에서 태어나 제가 지금까지 살아온 것은 그야말로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근무하던 국내 가전회사에서 수입하던 부품들을 '내가 만들어 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 1976년 창업하여 삼성, 금성, 대한전선등에 '냉장고 도어 가스켓'을 개발하여 공급한 것을 시작으로 '냉장고 서리제거용 히터류','전기밭솥의 온도조절장치', '가습기 수위 조절 장치'등 주요 성능부품의 국산화를 이끌어 왔습니다. 섬기는 리더쉽으로 회원사들의 권익을 잘 대변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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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경영자총연합회는 지난 26일 인천 송도 켄벤시아에서 제40회 총회를 개최하여 2024년까지 인천 경영자 총연합회를 이끌어갈 제17대 회장으로 동국성신(주) 강국창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동국성신(주)는 지난 40여년간 각종 전자제품에 들어가는 주요 부품의 국산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인천의 향토기업으로 전자회사를 모체로 수산업과 레저, 관광산업까지 성공적인 다각화에 성공한 기업이다. 강국창 동국성신(주)회장은 ‘기본에 충실하자’는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기술보국’의 꿈으로 한국 가전제품의 주요 부품을 국산화해가는 과정에서 힘들고 고되다는 이유로 남들이 흔히 가지 않는 길을 택해와서, 늘 ‘최초’라는 수식어가 따르고 있으며 ‘낭비제거’의 경영철학으로 원가절감 운동을 상시 추진하고 있다.

강국창 인천경영자총연합회 회장은 취임사에서 “저는 강원도 태백의 탄광촌에서 지역기업의 도움을 받으며 가까스로 연세대 전기공학과에 입학했습니다. 어려운 가정형편속에 9남매의 집안이다보니 대학 진학은 남의 일만 같았습니다. 마침 지역의 한 탄광회사에서 일류 대학에 진학하면 전액 장학금을 주겠다고 한 것입니다. 정말 늘 새벽기도했던 하나님의 도움이었던 것 같습니다. 강원도 깊은 산골 탄광촌에서 태어나 제가 지금까지 살아온 것은 그야말로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근무하던 국내 가전회사에서 수입하던 부품들을 ‘내가 만들어 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 1976년 창업하여 삼성, 금성, 대한전선등에 ‘냉장고 도어 가스켓’을 개발하여 공급한 것을 시작으로 ‘냉장고 서리제거용 히터류’,‘전기밭솥의 온도조절장치’, ‘가습기 수위 조절 장치’등 주요 성능부품의 국산화를 이끌어 왔습니다. 섬기는 리더쉽으로 회원사들의 권익을 잘 대변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강국장 인천경영자 총연합회 회장은 “매월 1일 임직원 예배로 한 달을 시작합니다. 현재 국가조찬기도회 부회장, 한국 기독교 실업인회 (CBMC) 중앙회 부회장, 연세동문 장로회장을 맡아 봉사활동을 하다보니 회사를 비우는 일도 많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코로나 19’사태에도 회사는 성장을 거듭하고 있고 오히려 직원을 늘릴 수 있으니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국창 인천경영자총연합회 회장은 ‘노하기를 더디하는 것이 사람의 슬기요, 허물을 용서하는 것이 자기의 영광이니라.(잠언 19장 11절)’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사마리안의 사명을 다하고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kang196021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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