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유인나, 코로나 시국에도 의리파..매니저 위해 축가-사회 나서
최주원 2021. 2. 28. 18:57
[일간스포츠 최주원]
아이유의 축가 현장이 공개돼 화제다.
28일 각종 SNS에는 아이유가 매니저의 결혼식에서 축가로 자신의 노래 '블루밍'(Blueming) 부르는 영상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번 결혼식의 사회자는 아이유의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유인나였다.
보라색 원피스를 입은 유인나의 옆에서 축가를 부른 아이유는 검정색 수트를 입고, 음악이 시작되자마자 "마이크 소리 좀만 키워주세요"라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노래를 부르다 하객들에게 마이크를 넘기며 호응을 유도했으며, 노래 하이라이트 부분에서는 춤까지 추면서 분위기를 돋웠다. 자신의 콘서트 현장 못지 않은 적극적인 모습과 열광적인 하객들의 호응에 결혼식 주인공인 신랑·신부도 행복한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네티즌들은 "아이유, 이 시국에도 매니저 위해서 대단하네", "아이유가 축가라니, 회사 복지가 엄청나네요", "아이유에 유인나까지, 정말 어마무시한 의리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주원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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