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3·1절부터 이틀간 최대 60mm 많은 비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2021. 2. 28. 18: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전남 지역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3·1절인 1일부터 다음날까지 많은 비가 예상된다.

28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내달 2일까지 3일간 예상 강수량은 20~60㎜(많은 곳 80㎜ 이상)다.

현재 광주·전남 일부 지역에 내리고 있는 비는 다음날인 1일 전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1일 오후부터 2일 새벽 사이 전남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을 중심으로 최대 80㎜ 이상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음. /아시아경제DB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광주·전남 지역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3·1절인 1일부터 다음날까지 많은 비가 예상된다.

28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내달 2일까지 3일간 예상 강수량은 20~60㎜(많은 곳 80㎜ 이상)다.

현재 광주·전남 일부 지역에 내리고 있는 비는 다음날인 1일 전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1일 오후부터 2일 새벽 사이 전남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을 중심으로 최대 80㎜ 이상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이 기간 따듯한 남풍 영향으로 기온은 10℃ 내외 분포를 보이겠다.

1~2일 아침 최저기온은 6~12℃, 2~6℃이며 낮 최고기온은 14~18℃, 7~12℃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오는 곳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kwlee719@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