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개미 합류"..차은우, 생애 첫 주식 1주 매입 (집사부일체)

나금주 2021. 2. 28.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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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차은우가 생애 첫 주식 1주를 매입했다.

김동현은 신성록에 관해 "주린이인 게 계속 한숨 쉰다. 떨어졌다고 계속 얘기한다"라고 했지만, 이승기는 "동현이 형도 땅바닭 긁더라. 어제 팔았는데, 그 주식이 뛰었거든요. 자기가 팔면 오르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은우는 촬영 전 생애 첫 주식을 매수했다.

차은우는 이승기에게 "지금 시작해서 하나만 살 수 있다면 뭘 사겠냐"라고 물은 후 이승기의 조언대로 주식을 1주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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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차은우가 생애 첫 주식 1주를 매입했다.

2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방문 사부 2탄이 펼쳐졌다.

이날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2021년 키워드에 대해 알고 있는 게 있는지 물었다. 양세형은 '업글인간'을 언급했고, "2021년은 그냥 주식이다"라고 밝혔다. 이승기는 "어르신들이 주식하지 말란 얘기들을 엄청 많이 했다"라고 했고, 양세형은 "지금은 아니다. 지금은 모두 주식"이라고 밝혔다.

이승기는 "요즘 성록이 형 보면 맨날 달라고 한다. 종목 정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동현은 신성록에 관해 "주린이인 게 계속 한숨 쉰다. 떨어졌다고 계속 얘기한다"라고 했지만, 이승기는 "동현이 형도 땅바닭 긁더라. 어제 팔았는데, 그 주식이 뛰었거든요. 자기가 팔면 오르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은우는 "저도 개미로 합류하게 됐다"라고 알렸다. 차은우는 촬영 전 생애 첫 주식을 매수했다. 차은우는 이승기에게 "지금 시작해서 하나만 살 수 있다면 뭘 사겠냐"라고 물은 후 이승기의 조언대로 주식을 1주 매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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