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안내]'트리플 버블'·'오늘의 주식' 外

이종길 2021. 2. 28. 16: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리플 버블= 저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왜곡된 시간이 세계 대공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매출 급감으로 언택트 기업마저 휘청거리고, 엄청난 인력이 일자리와 집을 잃을 수 있다고 전망한다.

대공황 직전 모든 주식을 팔아 아들 존 F. 케네디가 대통령에 오를 수 있었다고 한다.

시장 흐름을 현명하게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는 역설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도가 능력이 될 때'

◆트리플 버블= 저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왜곡된 시간이 세계 대공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매출 급감으로 언택트 기업마저 휘청거리고, 엄청난 인력이 일자리와 집을 잃을 수 있다고 전망한다. 난관을 극복하는 방법을 설명하며 조지프 패트릭 케네디를 언급한다. 대공황 직전 모든 주식을 팔아 아들 존 F. 케네디가 대통령에 오를 수 있었다고 한다. 시장 흐름을 현명하게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는 역설이다.(한상완·조병학 지음/인사이트앤뷰)

◆태도가 능력이 될 때= '능력이 되는 태도'를 조감력·공감력·논리력·사교력·존중력 다섯 가지 영역으로 구분하고,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의 협업 기술을 서른한 가지로 정리한다. 회사 생활에서 똑똑하게 능력을 발휘하는 다양한 기술을 소개한다. 능률을 올리는 보고의 기술, 갈등을 줄이는 일정 관리, 기획안이 단번에 통과되는 타이밍 잡기, 무리한 요구도 들어주게 만드는 말 한마디 등이다.(야스다 다다시 지음/노경아 옮김/리더스북)

◆오늘의 주식= 저자는 주식 투자에 성공하려면 '주식적 사고'를 가져야 한다고 역설한다. 주식적 사고란 어떤 사회적 현상을 접했을 때 반사적으로 관련주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투자하는 논리. 이 같은 사고에 기반해 시장 변화에 대응해야 어떤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고 수익률을 유지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효라클 지음/토네이도)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