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코로나19, 일가족 5명 등 6명 확진

최문갑 2021. 2. 28. 16: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시에서 27일 일가족 5명 등 6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28일 세종시에 따르면, 세종 221번(30대)은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직원으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아울러 일가족 5명(세종 222~226번은) 이 확진됐다.

인천 남동구 797번은 지난 20, 21일 세종시 부모 집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방역활동 모습.

[세종=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세종시에서 27일 일가족 5명 등 6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28일 세종시에 따르면, 세종 221번(30대)은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직원으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아울러 일가족 5명(세종 222~226번은) 이 확진됐다.

이들은 70대 1명(세종 223번)과 자녀인 40대 부부(세종 222, 224번), 손주 2명(10대-20대, 세종 225·226번) 등이다. 

이들은 세종 223번의 또 다른 자녀인 인천 남동구 797번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했다. 

인천 남동구 797번은 지난 20, 21일 세종시 부모 집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와 접촉자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mgc1@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