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子 송지욱 위한 셀프 커트 공개 "어이없어서 울다 웃어" [전문]

이송희 2021. 2. 28. 15: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연수가 아들 송지욱의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28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박연수는 "우리 지욱이 입학 증명사진 찍으러 가용. 미용실 예약이 너무 어려워 제가 이발기랑 가위 들고 커트했습니다"라고 밝혔다.

"긴 머리는 어렵군요"라고 한숨을 내쉰 박연수는 "자른 머리보구 화장실서 어이없어 울다 웃는데 저도 하고 싶어서 한 거 아니에요 T.T 반명함 가져가야하니 그래도 나름 괜찮은 것 같은데"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박연수가 아들 송지욱의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28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아들 지욱 군의 모습이 담긴 것으로, 그는 달라진 머리를 한 채 손가락으로 입술을 가린 채 웃고 있다.

훌쩍 큰 지욱 군의 훈훈한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과 함께 박연수는 "우리 지욱이 입학 증명사진 찍으러 가용. 미용실 예약이 너무 어려워 제가 이발기랑 가위 들고 커트했습니다"라고 밝혔다.

"긴 머리는 어렵군요"라고 한숨을 내쉰 박연수는 "자른 머리보구 화장실서 어이없어 울다 웃는데 저도 하고 싶어서 한 거 아니에요 T.T 반명함 가져가야하니 그래도 나름 괜찮은 것 같은데"라고 전했다.

박연수는 "지욱이에게 위로에 말로 머리카락 금방 자라~라고 10번 넘게 얘기했네요ㅋㅋ"라며 "왜 자꾸 귀만 보이지T.T"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박연수는 현재 SNS를 통해 딸 지아, 지욱이의 근황을 전하고 있다

이하 박연수 인스타그램 전문.

우리 지욱이 입학 증명사진 찍으러 가용
미용실 예약이 너무 어려워 제가 이발기랑
가위들고 커트했습니다
휴....긴머리는 어렵군요
자른 머리보구 화장실서 어이없어 울다,웃는데
저도 하고 싶어서 한거
아니에요T.T 반명함 가져가야하니
그래도 나름 괜찮은것 같은데...
지욱이에게 위로에 말로 머리카락 금방자라~라고10번넘게 얘기했네요ㅋㅋ
왜 자꾸 귀만 보이지T.T

#송지욱#증명사진#연수살롱#마미커트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박연수 인스타그램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