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
배경환 2021. 2. 2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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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의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판정이 나왔다.
28일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해당 농장으로부터 의심 신고를 받고 방역기관에서 검사한 결과 H5형 AI 항원이 검출돼 이어진 정밀검사에서 고병원성인 H5N8형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농장을 포함해 국내 가금농장과 체험농원 등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는 총 103건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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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경기도 포천의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판정이 나왔다.
28일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해당 농장으로부터 의심 신고를 받고 방역기관에서 검사한 결과 H5형 AI 항원이 검출돼 이어진 정밀검사에서 고병원성인 H5N8형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발생지 인근의 농장에서 사육하는 가금에 대해 예방적 살처분을 하고 이동 제한, 집중 소독 등 강화된 방역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농장을 포함해 국내 가금농장과 체험농원 등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는 총 103건으로 집계됐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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