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데뷔 첫 정규 활동 성료..색다른 시도 '데빌'

황지영 2021. 2. 2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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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W 제공

그룹 원어스(ONEUS)가 후속곡 ‘우리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활동을 끝으로 데뷔 첫 정규앨범 활동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지난달 19일 첫 정규앨범 ‘데빌(DEVIL)’을 발매한 원어스(RAVN(레이븐), 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는 첫 정규앨범을 통해 다양한 성과를 얻었다. 타이틀곡인 ‘반박불가 (No diggity)’부터 후속곡 ‘우리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Rewind)’까지 다채로운 콘셉트와 무대 소화력을 보였다.

또 자체 초동 판매량이 9만 7천장을 돌파, 전작인 ‘라이브드(LIVED)’의 초동 판매량보다 약 1.8배 높은 수치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발매와 동시에 수록곡 전곡이 국내 음원사이트에 진입하는 쾌거도 냈다. ‘반박불가’는 각종 음악사이트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에도 랭크되며 음원 순위 또한 데뷔 후 자체 최고를 기록했다.

‘데빌’은 국내에 이어 해외에서도 큰 성과를 얻었다. 아이튠즈 월드 와이드 앨범 차트, 미국 케이팝 앨범 및 송 차트 최상위권에 진입했고 한터차트 글로벌 차트 1위에 랭크되는 등 다수 해외 차트에서 영향력을 드러냈다.

원어스는 첫 번째 온택트 팬미팅 '지구와 달 사이'를 28일 오후 5시 네이버 브이라이브(V LIVE)를 통해 연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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