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2' 김소연 사진, 윤종훈이 이상우와 짜고 친 자작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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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2' 엄기준이 자신이 호텔을 나간 후 김소연, 윤종훈이 만났단 사실을 알게 됐다.
2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4회에서는 주단태(엄기준 분)가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단태는 천서진(김소연)을 다급하게 불렀다.
주단태는 "시민일보 손형진(이상우) 기자 알지. 그쪽에서 연락이 왔다. 오늘 내보낼 기사다. 어젯밤에 어머니한테 간다고 하지 않았냐"라며 천서진의 사진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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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펜트하우스2' 엄기준이 자신이 호텔을 나간 후 김소연, 윤종훈이 만났단 사실을 알게 됐다.
2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4회에서는 주단태(엄기준 분)가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단태는 천서진(김소연)을 다급하게 불렀다. 주단태는 "시민일보 손형진(이상우) 기자 알지. 그쪽에서 연락이 왔다. 오늘 내보낼 기사다. 어젯밤에 어머니한테 간다고 하지 않았냐"라며 천서진의 사진을 보여주었다.
천서진은 방에 지갑을 두고 가서 호텔에 다시 들어갔다고 말했고, "전혀 모르는 사람이다"라며 취객이라고 밝혔다. 주단태는 "지금 나한테 그 말을 믿으란 거냐. 어젯밤 만난 새끼가 누구냐"라고 다그쳤다.
주단태는 조 비서(김동규)가 아직 누군지 찾지 못했다고 하자 조 비서를 폭행하며 당장 눈앞에 데려오라고 했다. 결국 천서진은 "그만해"라며 "내가 아니라면 무조건 믿어줘야 하는 거 아니냐"라며 자신이 해결하겠다고 했다.
천서진은 하윤철에게 달려갔지만, 이미 주단태가 와 있었다. 하윤철은 사진 속 남자가 자신이 맞다고 하며 "우연히 만났다. 사진 각도가 악의적이네"라고 했다. 하지만 사진은 하윤철의 자작극이었다. 하윤철은 손 기자에게 돈을 건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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