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신규 확진 307명, 전날보다 67명↓..28일 300명 중반될듯(종합)

김흥순 2021. 2. 27.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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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 307명이 확인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28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 발표된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300명 중반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최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1일 이후 1주일째 300∼4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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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문호남 기자 munonam@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27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 307명이 확인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 374명보다 67명 적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248명(80.8%), 비수도권이 59명(19.2%)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118명, 서울 117명, 인천 13명, 광주·충북 각 9명, 세종·전북 각 6명, 부산·대구 각 5명, 울산·충남·경북 각 4명, 강원 3명, 경남 2명, 대전·제주 각 1명이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28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 발표된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300명 중반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41명이 늘어 415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한편 최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1일 이후 1주일째 300∼4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일별로는 416명→332명→356명→440명→396명→406명→415명을 기록해 하루 평균 394명꼴로 나왔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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