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 자기주도력 향상 위한 'Honors Program' 운영..글로벌 인재 양성 돋보여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가 ‘Honors Program’이라는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운영,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전문성과 국제적 감각을 갖춘 경쟁력 있는 글로벌 미래형 인재 양성을 선도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서경대는 2020년부터 재학생을 대상으로 인성교양대학 주도로 ‘창조적 탐구인 양성, 세계적 교양인 양성, 실천하는 전문인 양성’이라는 교육목표에 부합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Honors Program’을 운영해 오고 있다.
서경대의 ‘Honors Program’은 인문학적 소양을 기반으로 서경대가 지향하는 창의역량, 문제해결역량, 대인관계역량, 글로벌역량, 자기계발역량, 실무역량 등 6대 핵심역량을 갖추고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전문성, 국제적 감각을 가진 경쟁력 있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Honors Program’은 서경대가 지향하는 ‘CREOS형 글로벌 리더’를 길러내기 위해 기획됐다. ‘CREOS형 글로벌 리더’란, 창의적 사고를 가진 인재, 상황에 적절하게 대응하는 능력을 소유한 인재, 산학협력과 해외연수 등을 통해 경험을 풍부하게 쌓은 인재, 책임감과 의무감이 강한 인재, 나눔의 실천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를 뜻한다.
‘Honors Program’은 CREOS형 인재 및 국제화 시대에 직업과 진로에 요구되는 창의력, 문제해결능력, 대인관계능력, 자기계발능력, 글로벌 의사소통능력,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는 과목으로 구성됐다.
서경대는 ‘Honors Program’의 질 관리에 가장 역점을 두고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Honors Program’ 인증서를 발급 받기 위해서는 핵심 6과목의 평균이 4.0 이상, GPA 3.8 이상이 필수 요건이며 이 요건을 충족하면 졸업 시 인성교양대학장 명의의 인증서를 발급해 준다.
윤영란 서경대 인성교양대학장은 “Honors Program이 학생들의 교양교육 학습동기 부여 고취와 자기 학습 및 자기 주도력 향상은 물론 인문학적 소양, 교양, 인성을 갖춘 창의융합형 글로벌 실용인재 육성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어 이를 타 대학에도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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