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전남도의원 보선 순천1 후보 재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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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각종 불법 의혹이 제기되는 등 지나치게 과열 양상을 보인 전남도의원 보궐선거 순천1선거구 정병회, 주윤식 후보에 대해 모두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지난 25일 오후 5시 30분 4‧7 보궐선거 공천후보자 심사를 위한 제6차 공천관리위원회 회의에서 후보자 자격 정밀 심사 결과 이같이 결정하고, 오는 3월 3일부터 3일간 후보자를 재공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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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지난 25일 오후 5시 30분 4‧7 보궐선거 공천후보자 심사를 위한 제6차 공천관리위원회 회의에서 후보자 자격 정밀 심사 결과 이같이 결정하고, 오는 3월 3일부터 3일간 후보자를 재공모하기로 했다.
부적격 사유로 후보자 간 금품 살포 의혹과 문자메시지 발송 허위 조작 공방, 과거 의정활동과 관련된 폭력 등 품위유지 의무 위반 등이라고 밝혔다.
순천1선거구 도의원 보궐선거는 김기태 의원이 지난달 별세해 치러지게 됐다.
보성 다선거구 군의원 보궐선거 경선은 3월 1일과 2일, 이틀간 100% 권리당원 경선으로 실시키로 결정했다.
박금래 전남도의원의 별세로 치러지게 된 고흥2선거구에는 박선준씨를 단수공천했다.
news03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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