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X '쏭' 김상수 감독, "스프링 시즌에 좋은 결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정범 2021. 2. 2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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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DRX 유튜브 채널에는 "3번의 패배 속에서 (Through 3 Defeats) | DRX Adventure S2 EP.01"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이번 스프링 시즌에 승리와 패배를 거치면서 성장해 나가는 DRX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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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시즌에 좋은 결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지난 21일 DRX 유튜브 채널에는 “3번의 패배 속에서 (Through 3 Defeats) | DRX Adventure S2 EP.01”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이번 스프링 시즌에 승리와 패배를 거치면서 성장해 나가는 DRX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인 위주의 팀이라 크게 성적이 기대되지 않았던 2021 DRX. 하지만 그들은 7승 고지를 다른 팀들보다 먼저 찍으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김무성 코치는 “강팀이라 평가받는 팀 이겼을 때는 우리가 잘하고 있나보다 생각이 들기도 한다”라면서 “(하지만) 운이 좋았던 거 같아서 좀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 열심히 하면 복이 오는 것 같다. 계속 열심히 해야겠다”라며 방심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쏭’ 김상수 감독은 “팬들에게 제일 감사한 점은 늘 관심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에너지를 우리 팀이 느낄 수 있다. 그게 우리가 열심히 하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다”라며 팬들에게 감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그는 “즐겁게 하고 열심히 하는 건 당연하다”라면서 “저희가 어떻게 보면 현재 좋은 기회를 얻고 있는데, 이 기회를 성공의 결실로 맺을 수 있도록 선수, 코칭스태프, 저 모두 최선을 다해서 이번 2라운드 그리고 스프링 시즌에 좋은 결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21 LCK 스프링 스플릿’은 3월 28일에 정규 리그의 막을 내리며, 상위 6개 팀이 최종 우승컵을 두고 맞붙는 플레이오프는 3월 31일부터 펼쳐진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DR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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