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조선구마사' 촬영 중 무릎 부상.."회복 전념" [공식입장]

김예은 2021. 2. 26.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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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비가 '조선구마사' 촬영 중 부상을 입었다.

SBS 새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 측 관계자는 26일 엑스포츠뉴스에 "이유비가 지난 25일 드라마 촬영중 세트에 무릎을 부딪혔고, 검사 결과 인대 손상 진단을 받았다. 이에 회복에 전념,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소속사와 협의 후 스케줄을 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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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유비가 '조선구마사' 촬영 중 부상을 입었다. 

SBS 새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 측 관계자는 26일 엑스포츠뉴스에 "이유비가 지난 25일 드라마 촬영중 세트에 무릎을 부딪혔고, 검사 결과 인대 손상 진단을 받았다. 이에 회복에 전념,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소속사와 협의 후 스케줄을 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이유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목이 아니구 무릎 연골 손상입니다아. 2주간 올스톱이지만 얼른 회복해서 다시 열심히 촬영할게요.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함께 게재한 사진 속에는 무릎 부상을 입어 깁스를 하고 있는 이유비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발목 부상으로 알려졌으나, 무릎 부상을 입은 상황이다. 

한편 이유비가 출연하는 '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 한국형 엑소시즘 판타지 드라마. 오는 3월 22일 첫 방송 예정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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