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서예용품 30만 원어치 구입 "붓만 사러 왔는데"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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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김광규가 서예용품은 30만 원 어치 구입했다.
김광규는 사장님이 추천한 붓이 6만 원대임을 알고 비싸다고 했다.
김광규는 코로나 19로 인사동 곳곳에 임대 관련 내용이 부착된 것을 얘기하다가 사장님 사정도 좋지 않다는 사실에 원래 가격에 사겠다고 했다.
결국 김광규는 붓 하나를 사러 왔다가 30만 원 어치의 서예용품을 구입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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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김광규가 서예용품은 30만 원 어치 구입했다.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광규가 필방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광규는 그림을 그리는 화방 캐릭터 연기를 준비하기 위해 필방을 찾았다.
김광규는 사장님이 추천한 붓이 6만 원대임을 알고 비싸다고 했다. 사장님은 할인해 주겠다고 했다. 김광규는 코로나 19로 인사동 곳곳에 임대 관련 내용이 부착된 것을 얘기하다가 사장님 사정도 좋지 않다는 사실에 원래 가격에 사겠다고 했다.
사장님은 깎아주겠다고 하더니 붓 외에 다른 서예용품들은 다 있는지 물어봤다. 김광규는 먹만 조금 남았다고 했다. 사장님은 벼루, 먹 등 각종 서예용품들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사장님의 둘째 아들까지 합류를 했다.
결국 김광규는 붓 하나를 사러 왔다가 30만 원 어치의 서예용품을 구입하게 됐다. 김광규는 사실 도움이 되고 싶어 팔아드리고자 하는 마음도 있었다고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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