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신하균, 여진구 범인으로 몰아갔다 "모방범 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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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신하균이 자신을 의심하는 여진구를 몰아갔다.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괴물' 3회에서는 이동식(신하균 분)을 의심하는 한주원(여진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민정(강민아) 손가락이 발견된 후 한주원은 이동식을 의심했다.
한주원은 "제정신이냐. 20년 전에 전 7살이었다"라고 했지만, 이동식은 지금은 성인이지 않냐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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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괴물' 신하균이 자신을 의심하는 여진구를 몰아갔다.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괴물' 3회에서는 이동식(신하균 분)을 의심하는 한주원(여진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민정(강민아) 손가락이 발견된 후 한주원은 이동식을 의심했다. 20년 전 용의자가 최근에 다시 마을에 나타났고, 피해자들의 최초 발견자라는 것.
그러자 이동식은 "최근 갑자기 여기 나타난 사람이 나 하나가 아니거든요?"라고 응수했다. 한주원은 "제정신이냐. 20년 전에 전 7살이었다"라고 했지만, 이동식은 지금은 성인이지 않냐고 받아쳤다. 범죄 수법이 외부로 유출된 적 없지만, 한주원은 외부인이 아니라는 것.
한주원이 "서고에 자료 같은 건 남아있지도 않은데"라고 하자 이동식은 "20년 전 조서가 없어졌단 걸 누가 아냐. 가져간 사람이 알지"라고 했다. 한주원은 "모방범 소행이고, 그게 나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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