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의원 아들 노엘 폭행사건 연루..경찰 수사 중
박지환 2021. 2. 26. 22:11
[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 장용준(21·예명 노엘)씨가 폭행 사건에 휘말렸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이날 새벽 부산 진구 서면 일대에서 다른 사람과 시비가 붙었다. 112 신고가 접수됐고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가 진행 중인 폭행사건으로 구체적인 세부 내용은 알려 줄 수 없다"고 말했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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