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오승록 노원구청장, 어린이 통학로 환경개선 협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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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노원구청장은 26일 오후 5시 구청장실에서 어린이통학로 실태조사 및 환경개선을 위해 '노원구-초록우산 어린이재단-가천대 산학협력단'과 3자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사항은 노원구는 통학로 실태조사 및 개선사업을 수행해 정책에 반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개발연구자료 공유 및 지원과 안전을 위한 홍보활동, 가천대는 소속 교수가 조사요원으로 연구조사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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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26일 오후 5시 구청장실에서 어린이통학로 실태조사 및 환경개선을 위해 ‘노원구-초록우산 어린이재단-가천대 산학협력단’과 3자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사항은 노원구는 통학로 실태조사 및 개선사업을 수행해 정책에 반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개발연구자료 공유 및 지원과 안전을 위한 홍보활동, 가천대는 소속 교수가 조사요원으로 연구조사에 참여한다.
협약은 체결일로부터 2년간 유지되며 이후 1년 단위로 자동갱신된다.
협약식은 오승록 구청장과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 황보택근 가천대 산학협력단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말, 통학로 조사 및 평가소개,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오승록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노원구의 통학로 어린이교통사고 예방사업이 타 지자체의 롤모델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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