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동진 도봉구청장 도봉구보건소 코로나19 백신 접종현장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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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도봉구청장이 26일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첫날 도봉구보건소를 찾아 접종을 앞둔 주민들을 격려하고 백신접종 준비상황을 살폈다.
무사히 첫날의 예방접종을 마친 도봉구보건소 직원들은 주말에도 불구하고 3월 본격적인 접종 준비에 몰두하는 중이다.
이날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어둡고 긴 코로나19 터널을 빠져나가는 첫날"이라며 "정부 백신 매뉴얼에 따라 차후 접종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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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이동진 도봉구청장이 26일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첫날 도봉구보건소를 찾아 접종을 앞둔 주민들을 격려하고 백신접종 준비상황을 살폈다.
도봉구보건소는 이날 약 60여 명이 시간대를 나누어 접종했다.
첫날 도봉구보건소를 찾은 백신 대상자들은 요양시설 및 정신재활시설 종사자로서 시설 이용자들의 건강을 위해 접종에 선뜻 나섰다고 전했다.
체온측정, 손소독, QR체크부터 예약확인 및 체온측정, 예진, 접종, 이상반응 관찰까지 일련의 과정을 둘러본 이동진 구청장은 무엇보다도 접종자와 직원들의 안전이 우선임을 강조했다.
무사히 첫날의 예방접종을 마친 도봉구보건소 직원들은 주말에도 불구하고 3월 본격적인 접종 준비에 몰두하는 중이다.
이날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어둡고 긴 코로나19 터널을 빠져나가는 첫날”이라며 “정부 백신 매뉴얼에 따라 차후 접종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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