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엿보기] '나 혼자 산다' 화사, 아빠와 저녁 만찬·오붓한 시간 갖는다

류지윤 2021. 2. 2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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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가 '나 혼자 산다'에서 할머니의 체취를 찾아 나선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화사가 할머니 댁에서 '먹킷리스트'를 실행한다.

화사는 할머니의 체취를 찾아 남원 할머니 댁에서 시간을 보낸다.

한편 할머니 댁으로 한 걸음에 달려온 아빠와 화사는 둘만의 오붓한 저녁 만찬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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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가 ‘나 혼자 산다’에서 할머니의 체취를 찾아 나선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화사가 할머니 댁에서 ‘먹킷리스트’를 실행한다.


화사는 할머니의 체취를 찾아 남원 할머니 댁에서 시간을 보낸다. 텅 빈 집과 달리 가득 찬 냉장고를 보고 화색이 돈 화사는 재료를 찾아 점심을 준비하기 시작한다.


직접 차린 밥상을 들고 할머니 방으로 다시 돌아온 화사는 할머니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허기를 달랜다.


한편 할머니 댁으로 한 걸음에 달려온 아빠와 화사는 둘만의 오붓한 저녁 만찬을 즐긴다. 제작진은 "딸을 걱정하는 아빠와 아빠의 건강을 걱정하는 화사의 꿀 뚝뚝 케미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할머니와 가족에 대한 속 깊은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오후 11시 방송.

데일리안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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