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몬테크리스토' 정승호-이다해 실랑이..최여진, 또 악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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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과 이다해가 또 무슨 일을 꾸미는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첫 회부터 휘몰아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KBS 2TV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는 최여진, 이다해가 정승호와 만난 현장이 공개했다.
그런 가운데 최여진과 이다해, 정승호 사이에서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진 것이 예고되어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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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최여진과 이다해가 또 무슨 일을 꾸미는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첫 회부터 휘몰아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KBS 2TV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는 최여진, 이다해가 정승호와 만난 현장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승호는 가방을 붙잡고 이다해(주세린 역)와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이어 최여진과 이다해가 한 곳을 응시하고 있는 가운데 최여진은 냉정함을 유지한 채 혼란에 빠진 이다해를 진정시킨 후 이다해의 멱살을 쥐고 매서운 표정으로 다그치고 있다.
어제 방송에서는 이소연의 아버지 정승호가 이다해의 공모전 당선작이 이소연의 작품을 베낀 것이라고 의심하자 이다해가 정승호 사무실에 몰래 들어가 CCTV 영상을 삭제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그런 가운데 최여진과 이다해, 정승호 사이에서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진 것이 예고되어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오미희의 도움으로 죽음의 위기를 벗어난 이소연이 기억 상실에 걸린 상황에서 이를 알리 없는 최여진은 경성환을 차지하기 위해 온갖 악행을 서슴지 않고 있어 앞으로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관심과 우려를 동시에 불러일으키고 있다.
'미스 몬테크리스토' 10회는 26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유비컬쳐, 메이퀸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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