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우리 농산물 활용..그린라이프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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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농업기술센터(이하 센터)는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우리 농산물을 이용한 '생활 속 친환경용품 활용'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최근 지구온난화와 이상기후로 인해 시민들의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며 "환경보호 및 개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친환경 교육을 적극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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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계룡시농업기술센터(이하 센터)는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우리 농산물을 이용한 ‘생활 속 친환경용품 활용’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최근 지구 온난화 및 이상기후로 인해 화학물질을 거부하는 노케미(No-chemicals)족, 쓰레기 발생을 줄이자는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등 다양한 신조어가 등장하며, 환경보호를 위해서 불편을 감수하는 ‘가치 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와 관련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센터에서는 계룡풀잎문화센터 김미정 강사를 초빙해 우리 농산물과 유익 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 생활 실천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제품인 주방세제와 수세미, 팥찜질팩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실습키트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교육생에게 사전에 드라이브 스루(Drive-through) 방식으로 배부했다.
센터 관계자는 “최근 지구온난화와 이상기후로 인해 시민들의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며 “환경보호 및 개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친환경 교육을 적극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 속 친환경용품 활용 교육은 지난 24일 1회차 교육이 실시됐으며 내달 3일 2회차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swh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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