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W 고학력자 취업이민, 전문직의 미국 영주권 취득..바이든 행정부에서 바뀌는 정책은?

ⓒ사진=법무법인 한미

미국의 경제 성장세가 무섭다. 바이든 정부는 최근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이후 경제 복구를 위해 1.9조 달러의 예산을 투입해 경제를 복구 시키는 계획안을 발표했다. 코로나19 백신 또한 미국의 경제를 복구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바이든 정부는 미국이민 정책 완화 및 인종 차별 근절, 연방 최저 임금 15달러 인상 등을 계획하고 있어 미국이민에 우호적인 상황이 예상된다.

이번 바이든 행정부는 신재생에너지, 친환경 모빌리티, 친환경 건물 건설, 통신 인프라 구축, 헬스케어 등의 분야에서 경제 발전 정책 또한 계획하고 있어 엔지니어 및 의사, 약사, 건축설비 및 설계 등의 전문가 또한 다양한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위 분야에 해당하는 고학력자 및 기술 전문가들은 NIW를 통해 미국이민을 진행할 수 있다. NIW는 별도의 기업 스폰, 지원 등이 필요하지 않으며 자기 자신의 개인 능력을 바탕으로 미국 이민을 계획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메리트를 보유하고 있는 미국취업이민 2순위 카테고리이다. 다만 NIW는 오로지 서류와 인터뷰만으로 자신의 능력과 기술을 입증해야지만 미국비자발급이 이루어지는 만큼 세심하고 꼼꼼한 준비가 필수이다.

개인이 준비하는 것보다 미국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준비하는 것이 수월하다. 미이민국에서 어떠한 서류를 요구하는지, 인터뷰 시 질문에 어떠한 답변을 해야 하는지, 미(美)입국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건사고의 대처방안 등 개인이 준비하기엔 다소 부족함이 있는 것들은 미국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헤쳐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한 포인트이다.

법무법인 한미 김철기 대표 변호사는 “미국이민로펌을 선정하는데 있어서 몇 가지 사항을 체크하면 수월하게 로펌을 선정할 수 있는데, 우선 발생할 수 있는 사건사고 및 현 미(美)정부의 행정정책을 대비한 프로세스를 보유하고 있는지, 미국변호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선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법무법인 한미는 의뢰인과 미(美)변호사, 미국국제업무팀 팀장급 이상의 인원이 한 팀이 되어 움직이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때문에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자연스레 다양한 직업군에서 높은 승인률을 보이고 있는 미국이민로펌이다.”라고 덧붙였다.

법무법인 한미는 서울 양재 외교타운 내에 위치하고 있는 미국이민전문로펌이다. NIW 뿐만 아니라 EB1, EB2, E2비자, 사업체비자, 주재원비자, 가족초청이민, 유학비자, 결혼비자 등 미국비자와 관련 된 모든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로펌이다. 자세한 사항은 법무법인 한미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안 김윤성 기자 (kimys@daili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