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진x이진호, 독특한 사진 해석 능력 (트러블러)

이슬 2021. 2. 2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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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진과 이진호가 독특한 사진 해석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26일 JTBC 멀티플랫폼 콘텐트 '트러블러-용진호의 돈독한 여행'에서는 이용진과 이진호가 사진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보낸다.

  여행하는 동안 사진을 찍기보다는 마음에 저장하는 편이라고 밝혔던 용진호 콤비.

  용진호 콤비가 만난 사람은 대학 졸업 후 1년 동안 세계여행을 하다 사진의 길로 들어선 전명진 작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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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이용진과 이진호가 독특한 사진 해석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26일 JTBC 멀티플랫폼 콘텐트 '트러블러-용진호의 돈독한 여행'에서는 이용진과 이진호가 사진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보낸다.
 
여행하는 동안 사진을 찍기보다는 마음에 저장하는 편이라고 밝혔던 용진호 콤비. 그들은 사진을 알려줄 사진작가를 만나기 위해 서울 문화비축기지를 찾았다. 사진작가를 만나기에 앞서 DSLR을 써본 적 없다는 이진호는 어설픈 자세로 커다란 사진기를 들어 사진 초보임을 인증했다.
 
용진호 콤비가 만난 사람은 대학 졸업 후 1년 동안 세계여행을 하다 사진의 길로 들어선 전명진 작가였다. 용진호 콤비는 전명진 작가의 사진이 공개될 때마다 독특한 해석으로 제작진을 놀라게 하는 동시에 세계 각국에서 찍은 사진 속에서도 '키스 명소'를 찾아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사진으로 된 프로그램 포스터가 없는 용진호 콤비를 위해 전명진 작가는 두 사람의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자연스러운 표정을 지어달라는 작가의 요청에 이진호는 편하게 하겠다며 트림을 했고, 그 모습이 고스란히 사진에 포착되었다. 작가마저 깜짝 놀란 그 결과물은 26일 '트러블러'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트러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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