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신중년 도슨트와 함께하는 거북선 체험 '3월 재개장'
최일생 2021. 2. 26. 17: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을 중단했던 거북선 2호(거제 옥포동 소재)가 쌓인 먼지를 털어내고 오는 3월 2일 다시 문을 열 준비를 마쳤다.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내달 2일부터'고용노동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공모로 선정된 신중년 도슨트의 거북선 해설 서비스를 통해 좀 더 깊이 있게 우리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거제=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을 중단했던 거북선 2호(거제 옥포동 소재)가 쌓인 먼지를 털어내고 오는 3월 2일 다시 문을 열 준비를 마쳤다.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내달 2일부터‘고용노동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공모로 선정된 신중년 도슨트의 거북선 해설 서비스를 통해 좀 더 깊이 있게 우리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경남 거제시 옥포1동 오션프라자 맞은편에 위치한 ‘임진란 거북선 2호’는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함대가 일본 수군과 처음으로 맞닥뜨린 옥포해전의 승리를 기념하는 역사적인 방증이다.
거북선 내부는 어린이 관람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장군복, 조선수군의상 등을 비치하여 당대 의상을 체험할 수 있으며, 활쏘기 체험, 탁본 체험 등을 통해 우리 역사를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어 교육적‧역사적으로도 의미 있는 관광명소가 될 전망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에 맞춰 거북선을 관람하는 관람객들에게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 등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k7554@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법부와 대립각, 이재명 재판에 악영향”…민주, ‘대응법’ 두고 내홍
- 선율에 실려 온 추억…넥슨, 30주년 기념 오케스트라 공연 [지스타]
- ‘레전드’ 이다빈의 희망 “버추얼 태권도, e스포츠이자 하나의 게임 됐으면” [쿠키인터뷰]
- 한미일 정상, ‘3국 협력 사무국’ 출범 결정…“인태 지역 평화 위해 필수”
- 초기치료 중요한 혈액암…“신약 급여 절실”
- 김기현 “침몰하는 이재명호, 이제는 배를 버려야”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베스트셀링 SUV 볼보 XC60...“인간중심 볼보 철학 집합” [시승기]
- 진통 끝 배달 수수료 인하…‘조삼모사’ 합의 진통 여전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