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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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이 주말극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의 제작을 확정했다.
26일 TV조선 측은 "상반기 편성을 목표로 '결혼작사 이혼작곡'의 시즌2 제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잘나가는 30 40 50대 세 명의 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한 불행에 관한 이야기로,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
'결혼작곡 이혼작사' 11회는 27일 오후 9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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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인세현 기자=TV조선이 주말극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의 제작을 확정했다.
26일 TV조선 측은 “상반기 편성을 목표로 ‘결혼작사 이혼작곡’의 시즌2 제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잘나가는 30 40 50대 세 명의 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한 불행에 관한 이야기로,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 피비(임성한) 작가가 드라마 ‘압구정 백야’ 이후 6년 만에 복귀한 작품으로 채널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순항 중이다.
시즌1을 6회만 남겨 둔 시점에서 각 남편의 불륜 상대가 드러나 시즌2에서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눈길을 모은다.
제작진은 “시즌2에서도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만나게 될 것”이라며 “몰입감 넘치는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다”라고 예고했다.
‘결혼작곡 이혼작사’ 11회는 27일 오후 9시 방송한다.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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