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양질의 산림교육 서비스 위한 '유아 숲 교육' 운영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2021. 2. 2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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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물맞이 공원과 대죽도 공원 유아숲체험원에서 군민들에게 양질의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유아 숲 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유아 숲 교육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해 소규모로 안전하게 진행되며 비대면 서비스 위주로 동영상 프로그램, 숲 체험키트 제작, QR코드 해설, 찾아가는 숲 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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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비대면 숲 교육 서비스 제공
무안군 청사 전경 (사진=무안군 제공)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물맞이 공원과 대죽도 공원 유아숲체험원에서 군민들에게 양질의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유아 숲 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유아 숲 교육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해 소규모로 안전하게 진행되며 비대면 서비스 위주로 동영상 프로그램, 숲 체험키트 제작, QR코드 해설, 찾아가는 숲 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은 효율적인 교육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산림교육 전문기관에 위탁할 예정이며, 내달 3일부터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교육에 참여할 위탁업체를 모집 공고한다.

김산 군수는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없는 안전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으로 아이들에게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ohj135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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