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공공배달앱 '불러봄내' 가입자 3000명 돌파

하중천 2021. 2. 26. 14: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춘천시(시장 이재수)는 공공배달앱인 '불러봄내' 가입자가 지난 24일 기준 3283명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불러봄내는 입점비와 광고비, 주문 중개수수료가 없어 지역 소상공인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역 내 가맹점은 496곳이다.

시는 불러봄내 활성화를 위해 강원정보문화진흥원, 춘천시대학연합회와 협약을 맺고 공동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시청.

[춘천=쿠키뉴스] 하중천 기자 =강원 춘천시(시장 이재수)는 공공배달앱인 ‘불러봄내’ 가입자가 지난 24일 기준 3283명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불러봄내는 입점비와 광고비, 주문 중개수수료가 없어 지역 소상공인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역 내 가맹점은 496곳이다.

시는 불러봄내 활성화를 위해 강원정보문화진흥원, 춘천시대학연합회와 협약을 맺고 공동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대학생 불러봄내 서포터즈 운영 및 모니터링 캠페인도 진행한다.

이영애 시 사회적경제과장은 “소상공인에게는 경영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시민은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는 불러봄내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ha33@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