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리잇고' 강찬희 "매력적인 캐릭터에 끌려 선택..가야금도 배워"

이송희 2021. 2. 2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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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찬희가 '가시리잇고'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임재경 감독, SF9 강찬희, 박정연, 루나솔라 지안이 참석했다.

이번 작품에서 성인이 된 후 첫 주연작을 맡은 강찬희는 "감독님이 워낙 예뻐해주셔서 참여하게 됐다. 캐릭터가 정말 매력이 있다고 느꼈다. 한 가지 모습이 아니라 여러 매력을 담고 있는 캐릭터라, 끌려서 참여하게 됐다"며 '가시리잇고'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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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SF9 찬희가 '가시리잇고'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26일 KT 시즌‧SKY 드라마 '가시리잇고'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임재경 감독, SF9 강찬희, 박정연, 루나솔라 지안이 참석했다.

'가시리잇고'는 과거에서 온 27세 천재 뮤지션 박연(찬희 분), 22세 버스킹 소녀 민유정(박정연)의 600년을 뛰어넘은 운명과 사랑, 꿈을 그린 '타임슬립 판타지 사극+뮤직 로맨스'를 그린다.

이번 작품에서 성인이 된 후 첫 주연작을 맡은 강찬희는 "감독님이 워낙 예뻐해주셔서 참여하게 됐다. 캐릭터가 정말 매력이 있다고 느꼈다. 한 가지 모습이 아니라 여러 매력을 담고 있는 캐릭터라, 끌려서 참여하게 됐다"며 '가시리잇고'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특히 극중에서 가야금을 연주하한다는 찬희는 "가야금을 처음 해봤는데 레슨을 할 때 손가락이 아팠다. 하지만 재미있게 배웠다"고 웃었다.

한편 '가시리잇고'는 오늘(26일) 오전 선공개됐으며, SKY 채널에서 오는 3월 5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또한 채널A에서도 3월 5일 밤 12시 30분 공개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KT S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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