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밴쿠버에서 촬영 중..'미나리' 관심, 처음엔 좋다가 지금은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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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이 '미나리' 개봉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26일 온라인을 통해 영화 '미나리'(감독 정이삭)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정이삭 감독과 배우 스티븐연, 한예리, 윤여정이 참석했다.
'미나리'는 3월 3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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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윤여정이 '미나리' 개봉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26일 온라인을 통해 영화 '미나리'(감독 정이삭)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정이삭 감독과 배우 스티븐연, 한예리, 윤여정이 참석했다.
이날 윤여정은 "저는 지금 캐나다 밴쿠버에서 촬영하고 있다"고 근황을 알렸다.
이어 "한국 관객들이 우리 영화를 어떻게 볼 지 궁금하다. 우리는 그냥, 우리 식구처럼 조그마한 눈으로 이 영화를 만들었다"면서 "이런 관심은 생각도 안하고 기대도 안했었다. 처음에는 좋았는데 지금은 실망하실까봐 조금 걱정스럽고 떨리는 마음도 있다"며 웃었다.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을 담은 작품. 제36회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과 관객상 수상을 기점으로 골든 글로브 외국어영화상 및 미국배우조합상(SAG) 후보에 오르며 전 세계 74관왕 157개 노미네이트를 기록했다.
'미나리'는 3월 3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판씨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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