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다X(여자)아이들 소연, '언프3' 이후 반가운 재회..칭찬 릴레이ing (소파어웨이)

최희재 2021. 2. 2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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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다가 (여자)아이들 소연과 재회해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지난 25일 모두의 오디션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웹예능 '소파어웨이-Ep.3-3 우리가 몰랐던 (여자)아이들 연습생 시절 썰 & 멤버별 관계' 편에는 (여자)아이들 소연, 민니가 출연해 MC 나다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전소연은 "나다와 '언프리티 랩스타3' 이후 프로그램을 같이한 것은 처음인데, 너무 반가웠다. 편하고 재미있게 해줘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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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나다가 (여자)아이들 소연과 재회해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지난 25일 모두의 오디션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웹예능 ‘소파어웨이-Ep.3-3 우리가 몰랐던 (여자)아이들 연습생 시절 썰 & 멤버별 관계’ 편에는 (여자)아이들 소연, 민니가 출연해 MC 나다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나다와 전소연은 ‘언프리티 랩스타3’ 이후 약 5년만에 공식적으로 만나 눈길을 끌었다. 지난2016년 당시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는 서로 견제하고 경쟁하는 연습생 신분이었지만, 이젠 프로로 데뷔해 재회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칭찬을 쏟아냈다.


특히 나다는 전소연의 자작곡이자 히트곡인 ‘LATATA(라타타)’에 대해 “아이돌 후배들 중 최고의 데뷔곡이라 생각한다. 신인같지 않은 노래와 무대를 보여준건 처음이지 않았나 싶다”고 평가했다.

전소연은 “나다와 ‘언프리티 랩스타3’ 이후 프로그램을 같이한 것은 처음인데, 너무 반가웠다. 편하고 재미있게 해줘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나다는 지난 해 ‘내 몸 (My Body)’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최근 종영한 ‘미쓰백’에서 팔색조 매력의 무대를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현재 신곡 작업 중인 나다는 앞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활약할 계획이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소파어웨이'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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