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로나19 백신 첫 접종

명정삼 2021. 2. 26. 10: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첫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26일 성심요양병원에서 실시됐다고 발표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2월과 3월 중 요양병원 53개소, 6,076명(종사자 4,526명, 입소자 1,550명)과 요양시설 123개소, 3,797명(종사자 3,072명, 입소자 725명)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게 된다고 밝히고, 접종대상자는 만 65세 미만 요양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상자는 요양병원, 요양시설 근무자 및 입소자

[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첫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26일 성심요양병원에서 실시됐다고 발표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2월과 3월 중 요양병원 53개소, 6,076명(종사자 4,526명, 입소자 1,550명)과 요양시설 123개소, 3,797명(종사자 3,072명, 입소자 725명)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게 된다고 밝히고, 접종대상자는 만 65세 미만 요양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라고 했다. 

▲ 26일, 대전 첫 코로나19백신 접종자인 최헌우(성심요양병원 근무)씨가 접종전 예비 검진을 하고 있다.(사진=대전시 제공) 

한편, 시는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예방접종시행 추진단'을 4팀 19명으로 구성․운영하며, 자치구별로는 '예방접종시행 추진단'을 29팀 152명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mjsbroad@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