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피자 모델 나선다
조연경 2021. 2. 26. 10:28
여진구가 피자 모델이 됐다.
피자 배달 전문기업 네오피자 측은 26일 "배우 여진구를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여진구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금토드라마 ‘괴물’에서 비밀을 안고 만양 파출소로 내려온 엘리트 형사 한주원 역을 맡아 호평을 받고 있다. 한주원은 의심과 경계의 사이에서 뜨겁게 진실을 좇는 캐릭터로, 여진구의 디테일하고 섬세한 연기는 단숨에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이로써 여진구는 ‘왕이 된 남자’, ‘호텔 델루나’에 이은 3연타 흥행을 정조준하며 ‘갓진구’의 진가를 입증했다.
네오피자 서일영 대표는 “여진구가 가진 배우로서의 친근한 이미지가 브랜드의 콘셉트에 잘 녹아들 것으로 기대한다.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더 큰 활약을 보여줄 것이다"고 전했다.
네오피자는 모델 여진구와 함께 최근 CF 촬영 및 화보 촬영을 마쳤으며, 후반 작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고객과 소통을 위해 다양한 굿즈 상품도 제작한다는 계획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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