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여자부 경기, 정상 운영 "확진자 이동 동선 없다"

김평호 2021. 2. 2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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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은 26일부터 진행되는 V리그 여자부 경기(현대건설 vs KGC인삼공사)를 정상 운영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현대건설 배구단 운영 대행사 직원의 확진 판정에 따라 역학 조사가 실시됐다.

그 결과 자가 격리기간 중 확진자의 이동 동선이 없다는 방역당국의 판단과 현대건설 배구단의 코로나19 검사 역시 전원 음성으로 판정된 점을 고려해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현대건설과 KGC인삼공사의 경기는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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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배구단 코로나19 검사 전원 음성
26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예정된 여자부 경기가 정상적으로 개최된다. ⓒ KOVO

한국배구연맹은 26일부터 진행되는 V리그 여자부 경기(현대건설 vs KGC인삼공사)를 정상 운영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현대건설 배구단 운영 대행사 직원의 확진 판정에 따라 역학 조사가 실시됐다. 그 결과 자가 격리기간 중 확진자의 이동 동선이 없다는 방역당국의 판단과 현대건설 배구단의 코로나19 검사 역시 전원 음성으로 판정된 점을 고려해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현대건설과 KGC인삼공사의 경기는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연맹은 추가 확진자 발생 예방 및 안전한 리그 운영을 위해 선수단 관리와 경기장 방역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데일리안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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