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자·취업예정자 모두 환영..횡성숲체원, 맞춤형 산림복지일자리 체험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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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은 은퇴자 및 취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산림복지 일자리 체험캠프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은퇴자 대상으로 운영됐던 산림복지 일자리 체험캠프는 올해 청년·고등학생·대학생 등 산림관련 취업예정자로 대상을 확대해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취업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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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원장 홍성현)은 은퇴자 및 취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산림복지 일자리 체험캠프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은퇴자 대상으로 운영됐던 산림복지 일자리 체험캠프는 올해 청년·고등학생·대학생 등 산림관련 취업예정자로 대상을 확대해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취업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고자 마련됐다.
‘은퇴예정자’ 캠프는 산림복지일자리 정책방향의 이해 및 소개, 산림복지 전문가 소개 및 현장체험 등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취업예정자’ 캠프는 산림복지분야 NCS소개, 산림교육·치유 현장 실무체험, 진로설계 교육 등 직접적인 진로탐색 및 취업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됐다.
현재 국립횡성숲체원 누리집을 통해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단체(20인 이상) 참가 희망 시 일정 협의를 통해 별도 캠프운영이 가능하다.
홍성현 원장은 “고용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취업정보와 직업체험 제공을 통해 산림복지 일자리의 비전을 전하고자 한다”며 “산림복지일자리 체험캠프 운영을 점차 확대해 산림복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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