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최성훈, '빈센조' OST 첫 주자..28일 음원 발매

김예나 2021. 2. 2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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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포엠 최성훈이 '빈센조' OST 가창자로 나선다.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 첫 번째 OST인 라포엠 최성훈의 'Ombra mai fu'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Ombra Mai fu'는 음악의 어머니라 불리우는 바로크 시대의 음악가 헨델의 작품이자 '라르고'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진 곡으로, 이번에 재편곡을 통해 '빈센조'의 삽입곡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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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라포엠 최성훈이 ‘빈센조’ OST 가창자로 나선다.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 첫 번째 OST인 라포엠 최성훈의 ‘Ombra mai fu’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Ombra Mai fu’는 음악의 어머니라 불리우는 바로크 시대의 음악가 헨델의 작품이자 ‘라르고’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진 곡으로, 이번에 재편곡을 통해 ‘빈센조’의 삽입곡으로 선정됐다. ‘빈센조’를 통해 재해석된 ‘Ombra Mai fu’는 화려한 스케일과 통쾌한 엔딩 등을 선보이며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는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여줄 전망이다.

가창자로는 ‘팬텀싱어3’ 우승팀이자 실력파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의 카운터 테너 최성훈이 참여했다. 최성훈은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화려하며 폭발력 있는 고음을 보여주며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토, 일 오후 9시 방송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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