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신현준-김수로, 마당발 인증..현빈→김우빈 직접 거론
황소영 2021. 2. 26. 08:42
22년 지기 절친 신현준과 김수로가 '안싸우면 다행이야'를 접수한다.
3월 1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될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는 배우 신현준과 김수로가 자연인과 함께한 자급자족 생존이 공개된다.
신현준과 김수로는 첫 에피소드부터 고정 출연을 향한 야심을 드러낸다. 신현준은 "너랑 나랑 고정해도 될 것 같다"라며 벌써부터 게스트 섭외까지 계획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마당발답게 "친한 사람 다 부르자"라며 안성기, 현빈, 김우빈, 지창욱 등을 거론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또 신현준은 "항상 레드카펫에서 멋있는 모습만 보여준 동생들이 편하게 와서 밥을 먹으면 정말 좋겠다"라며 기대감을 표한다. 김수로도 "그런데 걔네들은 자연에 편하게 둬도 멋있을 것 같다"라고 긍정적으로 답해 게스트들의 '안싸우면 다행이야' 출연이 실현될지 궁금증을 모은다.
신현준과 김수로는 본격적인 자연생활이 시작되자 22년 우정이 무색하게 극과 극 면모를 드러내 '서울 도련님' 신현준, '시골 도련님' 김수로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극강의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신현준과 김수로가 '서울'과 '시골'이라는 정반대의 수식어를 얻게 된 배경은 무엇일지 이날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모델 신재은, 화끈한 겨울패션 2탄
- 레드벨벳 조이, 란제리룩도 완벽 소화
- 41세 조인성, ”이런 데는 여자친구랑...” 차태현 팩트폭행에 발끈→자포자기
- 진달래가 쏘아올린 양지은? ´문자투표´로 드러난 민심, 심상치 않은 이유..
- 제시, 3월 17일 컴백 확정…´눈누난나´ 인기 잇는다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