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LOVE or TAKE' 스케줄 티저.. 컴백 카운트다운 돌입

펜타곤

펜타곤이 스케줄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26일 0시 펜타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11집 'LOVE or TAKE'(러브 올 테이크)의 스케줄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펜타곤은 3월 2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콘셉트 이미지, 오디오 티저, 콘셉트 트레일러 영상,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등 다채로운 컴백 콘텐츠를 차례로 오픈하고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발매한 미니 10집 'WE:TH'(위드) 이후 약 5개월 만의 신보다. 지난 앨범으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9개 지역 1위, 국내 음악방송 첫 1위, 앨범 초동 판매량 자체 기록 경신 등 최고 성적을 얻은 펜타곤은 이번 신보로 뚜렷한 상승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앨범마다 중독성 강한 음악과 유니크한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펜타곤이 새롭게 선보일 모습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펜타곤의 미니 11집 'LOVE or TAKE'(러브 올 테이크)는 3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