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 발전계획 'CSU VISION 2030' 수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가 격변하는 고등교육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대학 발전계획인 'CSU VISION 2030'을 수립했다.
창신대가 25일 발표한 'CSU VISION 2030' 대학 발전계획에 따르면 '지역사회 공유가치 창출 스마트 휴먼교육 특성화 대학'을 견인하는 비전으로 5대 발전방향(수요자중심 교육체계 강화, 미래형 스마트 교육성과 혁신, 자기주도적 학생 지원, 글로컬 공유 가치 창출, 디지털 선진 대학경영 혁신)과 13개 발전전략, 23개 실행과제를 제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가 격변하는 고등교육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대학 발전계획인 'CSU VISION 2030'을 수립했다.
창신대가 25일 발표한 ‘CSU VISION 2030’ 대학 발전계획에 따르면 ‘지역사회 공유가치 창출 스마트 휴먼교육 특성화 대학’을 견인하는 비전으로 5대 발전방향(수요자중심 교육체계 강화, 미래형 스마트 교육성과 혁신, 자기주도적 학생 지원, 글로컬 공유 가치 창출, 디지털 선진 대학경영 혁신)과 13개 발전전략, 23개 실행과제를 제시했다.
이번 대학 발전계획은 특별히 코로나 펜데믹 이후 강조되고 있는 원격·디지털 미래교육 혁신과 학생 개개인의 꿈·도전·성공을 지원하기 위한 학생중심 스마트 휴먼교육을 융합해 지역사회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스마트 휴먼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원근 총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혁신적인 대학경영 조직의 변화와 학과 재구조화의 힘든 학사과정과 노력이 요구됐다"며 "'CSU VISION 2030'에는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실현가능하고 성장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과제가 대학발전계획 속에 담겨져 있다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환영받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k123@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형 확정되면 피선거권 10년 박탈…李 위증교사 구형은 3년
- “어쩐지 외국인 많더라” 한국, 이민자 유입 증가율 OECD 2위
- 철도노조 “안 뛰고 휴게시간 지킬 것”…지하철 지연 예상
- ‘한국이 싫어서’ 떠나는 20대 여성들 [쿠키청년기자단]
- 의협 비대위 주축 전공의‧의대생…박단 대표도 참여할 듯
- 정부·의료계 입장차 여전…2025학년 의대 증원 합의 불발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트럼프 집권해도 완전 비핵화 없이 북미정상회담 없을 것”
- 연세대 ‘문제 유출’ 논술 인원 정시로? 수험생 “재시험 쳐야”
- 게임대상 대상 넷마블 ‘나혼렙’, e스포츠 대회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