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난 사랑에 올인하고 헌신하는 스타일" (수미산장)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구혜선이 사랑에 올인하고 헌신하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 2TV '수미산장' 2회에서는 배우 구혜선이 첫 번째 손님으로 출연해 김수미, 박명수, 전진, 정은지, 하니와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구혜선은 "지금 사랑하고 있지만 만나는 건 아니다. 느낌은 상대도 나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어 "연애 스타일은 사랑하기까지 검열을 많이 하지만 '저 사람이다' 싶으면 완전 올인하고 헌신한다"고 털어놨다. 

구혜서는 "사실 연애를 잘 못하는 것 같다. 로맨틱한 면이 없어서가 아닐까. (상대는) 제가 보통 여자들과 달라 매력을 느끼는데 연애를 하면 보통 여자들처럼 되기를 바라더라"라고 말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