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 '미스트롯2' 1라운드 1위.. "대이변의 속출"(종합)
양지은이 결승전 1라운드 최종 1위를 차지했다. 다음주, 2라운드가 남았지만 영예의 眞(진)에 근접했다.
25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는 결승전 1라운드 신곡 미션이 펼쳐졌다. 은가은은 김철인 작곡가의 신곡 '티키타카' 무대를 준비했고 마스터 점수 최고 100점, 최저 88점을 기록했다. 김다현의 신곡은 이단옆차기의 '인연이라 슬펐노라'였다. 마스터 점수 최고 97점, 최저 80점을 받았다. 양지은은 알고보니 혼수상태 작곡팀의 신곡 '그 강을 건너지 마오'를 받았고 마스터 점수 최고 100점, 최저 88점을 챙겼다.
홍지윤의 신곡은 윤명선 작곡가의 '오라'였다. 독특한 멜로디와 통통 튀는 리듬에 홍지윤의 다채로운 매력이 고스란히 담겼고 마스터 점수 최고 100점, 최저 90점을 기록했다. 김의영은 위종수 작곡가의 신곡 '도찐개찐'을 불렀다. 마스터 점수 최고 100점, 최저 88점을 기록했다. 김태연은 뽕서남북 작곡팀의 신곡 '오세요'를 선곡, 마스터 점수 최고 100점, 최저 91점을 기록하며 중간 순위 1위에 등극했다. 별사랑은 영탁 작곡팀의 신곡 '돋보기' 무대를 꾸몄고 마스터 점수 최고 100점, 최저 90점을 기록했다.
'미스트롯2' 결승전 방식은 전면 바뀌었다. 이번 시즌 결승전은 이번 주 1라운드 다음 주 2라운드로, 장장 2주 간에 걸쳐 진을 선발하게 됐다. 생방송 문자투표와 사전투표, 마스터 점수까지 합산한 결승전 1라운드의 최종 순위는 양지은·홍지윤·김다현·김태연·김의영·은가은·별사랑이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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